주요/협력업무 대한민국의 공중화장실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어갑니다.

화장실 관련 국제 교류 활동

세계인구의 26%에 해당하는, 약 20억 명 정도가 화장실 시설이 없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이는 콜레라, 장티푸스 등과 같은 각종 전염병을 발생시켜 수많은 사람들이 고 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악한 위생환경을 개선하고자 협회는 개발도상국의 빈민지역 등을 발굴하여 공중화장실을 지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우수한 화장실문화를 널리 홍보·전파하기 위한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매년 「세계 화장실 리더스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세계화장실협회(WTA : World Toilet Association)와 해당 정부기관 및 현지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사업 기관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과보고

TABLE
  •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총 USD 1,345,682를 들여 몽골, 미얀마,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라오스 등 17개국에 38개 공중화장실을 지어주었습니다.